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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전용기 /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수영 /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이 선대위 인선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당 1호 영입 인재 조동연 위원장이 가족과 아이들에 대한 공격을 멈춰달라며 결국 사퇴 의사를 밝혔고요. 민주당, 결국 이를 수용했다는 속보 저희가 조금 전에 전해드렸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 간의 갈등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인데요. 여야 의원 두 분 모시고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오늘 양당 모두 현안이 많아서 속보 위주로 좀 양당의 현안들을 집중해서 물어보는 형식으로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은데요. 먼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하고 이준석 대표 간 갈등. 지금 생각보다 길어지는 이런 상황입니다. 박수영 의원님, 박수영 의원님 포함해서 조금 전 초선 의원 20명이 긴급 기자회견도 여셨던데요. 지금 어떻게 돼가고 있는 겁니까?
[박수영]
지금 제가 기자회견 막 하고 방송국으로 달려왔습니다. 지금 윤석열 후보께서 선대본부를 조금 전에 출발하셨는데 과연 울산으로 갔는지 안 갔는지, 이 부분은...
선대본부에서 윤석열 후보가 일단 떠나기는 하셨는데...
[박수영]
한 5분 전에 나가셨는데 울산으로 가셨는지 여부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마는 아마 오늘 울산에서 뵙거나 아니면 늦어도 내일은 두 분이 만날 걸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갈 확률이 더 높다.
그러니까 지금 정리를 해 보면 이준석 대표는 지금 제주에서 떠나서 울산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고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에서 떠나기는 했는데 지금 울산으로 갈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박수영]
울산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확실하지가 않다. 가시면서 울산 하겠다고 확실하게 말씀을 하고 가신 게 아니라 그냥 출발하셨어요.
그러면 만약 오늘 울산에서 만날 수도 있고 안 만난다면...
[박수영]
그래도 내일 정도 두 분이 직접 만나서 해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차피 만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만날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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